4. 육군참모총장, 보병·포병학교 현장 지도 (강경일)
김두연)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21일, 야전 전투력의 산실인 상무대를 찾았습니다.
이혜인)
이 자리에서 장 총장은 바른 가치관과 품성을 갖고 유사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전투 소대장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보병학교를 찾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3월부터 시작될 초군반 교육 준비를 확인하고
교관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부 정예화를 위한 교육과 소대 전투훈련의 발전방안을 보고받은 장 총장은
초군 장교들이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SOV /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그래서 그들이 그야말로 정예화 돼서 그들의(초군장교들) 길을 첫 출발에서 당당하게 자신 있게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교관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지도를 해줘야 한다.”
보병학교는 교육생들이 주도하고 창의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행동화 교육을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차현주 중령 / 육군 보병학교 6교육대대장
“보병학교는 야전에서 즉각 임무완수 가능한 간부 육성을 위해 교관에 의한 주입식 교육에서 완전히 탈피해 학생들이 서로를 지도하며 학습하는 학생 주도형 학습방법을 실시해 정착단계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포병학교를 방문한 장 총장은 포대 정찰반 행동절차를 숙달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전군 최초로 조성된 안전문화거리를 둘러보며 군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감했습니다.
이어 적을 압도하는 정예 포병 육성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에서 장 총장은 포병 고유의 응집력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화력전사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창희 대령 / 육군 포병학교 교육지원단장
“16년 포병학교는 지피지기에 진력하며 지피 즉 북한의 포병학교와 포병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생들을 화력전사로 육성하는 간부 정예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육군은 간부정예화의 출발은 학교교육이라는 의지를 갖고 올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예 간부육성을 위해 올 해도 모든 교육기관에서 교육발전 토의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김두연)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21일, 야전 전투력의 산실인 상무대를 찾았습니다.
이혜인)
이 자리에서 장 총장은 바른 가치관과 품성을 갖고 유사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전투 소대장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경일 상삽니다.
보병학교를 찾은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은 3월부터 시작될 초군반 교육 준비를 확인하고
교관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부 정예화를 위한 교육과 소대 전투훈련의 발전방안을 보고받은 장 총장은
초군 장교들이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지도를 당부했습니다.
SOV /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그래서 그들이 그야말로 정예화 돼서 그들의(초군장교들) 길을 첫 출발에서 당당하게 자신 있게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교관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지도를 해줘야 한다.”
보병학교는 교육생들이 주도하고 창의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행동화 교육을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차현주 중령 / 육군 보병학교 6교육대대장
“보병학교는 야전에서 즉각 임무완수 가능한 간부 육성을 위해 교관에 의한 주입식 교육에서 완전히 탈피해 학생들이 서로를 지도하며 학습하는 학생 주도형 학습방법을 실시해 정착단계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포병학교를 방문한 장 총장은 포대 정찰반 행동절차를 숙달하고 있는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전군 최초로 조성된 안전문화거리를 둘러보며 군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감했습니다.
이어 적을 압도하는 정예 포병 육성 방안을 토의하는 자리에서 장 총장은 포병 고유의 응집력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화력전사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이창희 대령 / 육군 포병학교 교육지원단장
“16년 포병학교는 지피지기에 진력하며 지피 즉 북한의 포병학교와 포병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초로 교육생들을 화력전사로 육성하는 간부 정예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육군은 간부정예화의 출발은 학교교육이라는 의지를 갖고 올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정예 간부육성을 위해 올 해도 모든 교육기관에서 교육발전 토의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강경일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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