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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5.01 청와대, "사드 기존 합의 유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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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드 배치 기존 합의 유효 재확인” (김지한)
강경일)
청와대가 주한미군 사드 비용과 관련한 맥마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발언과 관련해 한미 간 기존 합의가 유효하다는 것을 재확인 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인)
국방부도 기존 합의 내용엔 변함이 없으며 재협상 사안이 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청와대는 1일 허버트 맥마스터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사드 재협상 발언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사항은 없으며
한미 간 기존 합의가 유효하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맥마스터 보좌관은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방위비 분담금과 마찬가지로 사드 비용도 재협상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김관진 안보실장과 맥마스터 보좌관이
우리시간으로 4월 30일 오전 전화통화를 갖고
주한미군 사드 배치 비용부담 관련해 한·미 양국 간 기존 합의 내용을
재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간 기존 합의 내용엔 변함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INT...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
사드 비용 분담 문제는 한미 간에 이미 합의가 된 사안이고
또 SOFA 규정에도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재협상을 할 사안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해선 우리의 재정 부담 능력과 한반도 안보상황,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여건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 수준에서 책정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충분한 전략을 짜서 대응할 것이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수준에서 방위비 분담금이 책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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