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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3.24 서해수호의 날 - 민 관 군이 함께 기억하는 호국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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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공연 (김주영)
김두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이혜인)
특히 민관군이 함께 꾸민 기념공연은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영상)
전사 장병 유가족들의 사연을 담은 영상입니다.
이제는 그저 추억으로만 함께할 수 있는 가족.
SOV) 박예음 어린이 노래
이들을 기리는 노래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 가득 울려 퍼집니다.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공연은 총 3막으로 진행됐습니다.
1막 ‘아버지의 이름으로’에서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 씨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SOV) 영하야. 보고있지?
다음 생엔 조국의 아들이 아닌, 아비의 아들로...
아버지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을
담담하게 읽어 내려갑니다.
2막 ‘대한의 용사’는 국방부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노래에 맞춰
육해공해병대 특수부대 용사들의 퍼포먼스로 꾸며졌습니다.
이들은 늠름한 모습으로 조국수호에 대한 다짐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3막에서는 특전사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 상병과 가수 은가은 씨,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 대전연합합창단 그리고 국방부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우리 대한민국’을 노래하며 기념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북한 도발에 맞서 산화한 장병들의 호국수호 의지를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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