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4일 거행 - 손정민
(이혜인)
국가보훈처는 오는 24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
라는 주제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24일 전후로, 전국 134개 지역에서
178건의 기념식과 안보결의행사 개최,
그리고 걷기대회와 안보사진전 등 1,700여 건의 계기행사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상기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비군사적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범국민 안보결집 행사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혜인)
국가보훈처는 오는 24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은‘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
라는 주제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등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24일 전후로, 전국 134개 지역에서
178건의 기념식과 안보결의행사 개최,
그리고 걷기대회와 안보사진전 등 1,700여 건의 계기행사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상기하고
국민의 안보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비군사적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범국민 안보결집 행사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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