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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14 "적 도발 억제하는 한미 장병들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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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미연합사 방문…“흔들림 없는 연합 방위 태세 유지” (김지한)
강경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연합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이혜인)
문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흔들림 없는 철저한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 임호영 부사관의 영접을 받은 문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연합사를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긴밀한 협조 체제로 적 도발 억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잇는 연합사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면서 한미연합 준비 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한국군의 북핵 미사일 방어 3축 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8일 발사한 지대함 순항 미사일은 한미 해군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것으로 특별히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긴밀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궁극적으론 평화를 찾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브룩스 사령관은 한국과 미국의 특별한 관계는 우리 할아버지들에 의해 구축됐으며 미래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분들의 확고부동한 헌신을 계승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한미연합사 방문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이순진 합참의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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