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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19 하반기 부사관 · 군무원 1,5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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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올 하반기 부사관·군무원 1,500명 채용 (김지한)
강경일)
국방부가 올해 하반기에 부사관과 군무원 1,500명을 채용합니다.
이혜인)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간부 중심의 정예화된 병력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섭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국방부가 올해 하반기에 부사관과 군무원 1,500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매년 추진해 온 간부증원 계획을 일부 앞당겨 추진하는 것으로
시급성이 있는 부사관 1,160명과 무자격 의무병 대체를 위한
의무 군무원 340명입니다.
INT...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는 '일자리 추경'이라는 국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부사관과 군무원 등 총 1,50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간부 중심으로 병력구조를 전환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사관은 병력 감축에 따른 전투력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중사와 하사 중심으로 증원됩니다.
내년 전반기에 개편되거나 창설될 부대에 배치될 인원들로
부대개편과 첨단장비 도입에 따른 정비 인력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군무원은 무자격 의무병의 의료보조행위에 대한 개선 대책으로
장병 안전을 고려해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성에 따른 것입니다.
약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등의 자격을 갖춘 인원이 대상입니다.
추경이 통과되면 하반기에 각 군별 채용공고를 통해
연말까지 선발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근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이번 추경에
행정비용과 부사관 양성비 17억원을 요구했으며
인건비는 내년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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