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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6.28 소형무장헬기 조립 및 105mm 자주 곡사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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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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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소형무장헬기 시제1호기 조립 착수,·105mm자주곡사포 개발 성공 (윤현수)

강경일)
방위사업청이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소형 무장헬기 시제 1호기 조립에 착수합니다.
이혜인)
한편 105밀리 견인 곡사포의 성능을 개량한 105밀리 자주 곡사포 개발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 윤현수 기자가 전합니다.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의 첫 조립이 시작됐습니다.
육군 공격헬기인 500MD와 코브라를 대체할 기종. 2016년 8월 기본 설계를 끝내고 11월 시제 1호기 부품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방사청은 2018년 말 최종 조립해
소형 무장헬기 시제 1호기를 출고할 계획입니다.
실전 배치 예상 시점은 2022년 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민수헬기 1천여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경제 파급 효과 23조원, 연간 11만 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15년 7월부터 추진됐던 105밀리 자주 곡사포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
군용 5톤 트럭에 105밀리 견인 곡사포의 화포 부분을 탑재하고
자동 사격 통제 장치 등을 결합한 체계.
기동 중 실시간으로 표적을 획득하고
사격과 신속한 지지이탈이 가능합니다.
최근 실시한 시험 평가에서 군의 요구 성능을
모두 충족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2018년부터 양산에 착수해 일선 부대에 전력화 될 전망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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