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사단, 유해발굴 개토식 - 김호영
(강경일)
육군 2사단이 지난달 31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식을 열었습니다.
작전부사단장이 주관한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양구 지역기관장, 군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 작업은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양구지역 개골령을 중심으로 9월 4일부터 7주 간 진행됩니다.
발굴 작업 투입 인원은 국방부 유해발굴단 8 명과 부대 장병 140여 명 등 총 170여 명입니다.
한편 부대는 지난 2007년부터 유해발굴을 했으며 작년에는 목표 대비 6배가 넘는 178구의 유해를 찾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강경일)
육군 2사단이 지난달 31일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식을 열었습니다.
작전부사단장이 주관한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양구 지역기관장, 군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유해 발굴 작업은 6.25 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양구지역 개골령을 중심으로 9월 4일부터 7주 간 진행됩니다.
발굴 작업 투입 인원은 국방부 유해발굴단 8 명과 부대 장병 140여 명 등 총 170여 명입니다.
한편 부대는 지난 2007년부터 유해발굴을 했으며 작년에는 목표 대비 6배가 넘는 178구의 유해를 찾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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