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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3 국방부, 창원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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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설명회…참전용사 증언도 청취 (이다경)
강경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경남 창원지역에 거주 중인 6.25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을 초청해 사업설명회와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이번 행사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채취 참여를 당부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6.25전사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16년부터는 더욱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설명회는 합천군청과 창원보건소에 대한 국방부 장관 감사패 수여로부터 유가족 DNA 검사절차 소개, 유해발굴 사업 추진현황 설명과 의견수렴, 질의와 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6.25참전용사의 증언 청취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참전용사 증언 청취회는 전우를 전장에 두고 올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 등 6.25참전용사들의 생생한 전투 경험과 유해소재에 대한 증언을 영상과 문서로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2015년부터 참전용사 690여명의전투 경험담과 유해소재 정보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고, 탐사활동과 발굴지역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손담/6.25참전용사(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러한 자료들이 앞으로 다 수집해서 전후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참상을 바로 알릴 수 있는 방안들이 자부심을(느꼈어요)...디졸브...전후세대들이 앞으로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대한민국을 사수할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해외 거주 참전용사들의 증언 청취회가 있었고, 올해 5월에는 미 서부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유해발굴 사업을 위해서는 6.25 전사자 유해소재 제보와 유가족들의 DNA 시료채취 참여가 중요한 만큼, 국유단은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가적 노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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