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7.10.23 국회 국방위, 육군 2작전사령부 국정감사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48 Views
Published
국회 국방위, 육군 2작전사령부 국정감사 (김인하)
강경일)
지난 12일부터 국회 국방위원회가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육군 2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했습니다.
이혜인)
육군 2작전사령부는 후방지역의 노후화된 장비의 교체를 적극 제기하고 실질적인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하 대위의 보돕니다.
육군 2작전사령부 국정감사의 핵심쟁점은 실질적인 군사대비태세의 확립이었습니다.
박한기 육군 2작전사령관은 국토의 70퍼센트 가량을 담당하고, 적의 테러 등 대침투 작전에 대비하는 부대인만큼 전방 부대라는 마음가짐으로 골든타임 내 초동조치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위원들은 2작사의 장비 노후화와 부족, 차후 병력 감축에 따른 실질적인 임무수행 가능 여부에 대한 질의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한기 사령관은 일부 부대의 임무수행여건 부족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방부와 육군에 적극적으로 소요를 제기하고, 효율적으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열악한 예비군 훈련 여건에 대해서도 장비를 보강하고, 존중과 배려의 예비군 훈련 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병영문화혁신을 통해 인권이 존중받고 군기강이 확립된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작전사령부는 국방개혁과 연계한 부대 개편을 추진해 2030년까지 현재보다 26% 규모를 축소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후방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편성조정과 최신 감시자산 보강 등을 통해 안보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인합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