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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10.19 국회 국방위, 해·공군본부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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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해군과 공군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했습니다. 해군과 공군 참모총장은 국방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다변화된 군사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하고 정예화된 필승해군과 호국충성 해병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OV.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오늘날 대한민국의 해군력은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아덴만 여명작전과 가나에서 피랍된 국민을 구출한 것과 같이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항상 해군이 있겠습니다.”

국방개혁2.0과 연계해 현재의 해군작전사령부를 제1작전사와 2작전사로 개편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제1작전사는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을 주도하고 제2작전사는 새로 창설할 기동함대 등을 활용해 해상교통로 보호와 원해작전임무를 포함한 잠재적, 비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해병대는 업무보고자료에서 내년도에 대대급과 병과별로 24차례에 걸쳐 한미연합훈련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오후에는 공군본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SOV.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국방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탄도탄 감시레이더 등 가치가 높은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2022년까지 2800여 명의 간부를 증원해야 한다고 강조습니다. 이 중 1,600여명을 비전투분야에서 근무하는 간부들로 충원한다고 하더라도 1,200여개의 직위는 추가로 확보해야한다며 간부중심의 병력구조 설계안을 11월 중에 국방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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