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대통령 직속 일자리 위원회, 청년 장병 진로 걱정 해소…전역 전 취업컨설팅 제공 (김지한)
강경일)
정부가 전역을 앞둔 청년장병의 취업 등 진로 고민 해소에 나섰습니다.
이혜인)
앞으로 전역 예정 장병들은 6개월간 민간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교육과 상담을 받고 전역 후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매년 전역하는 청년장병은 약 29만명.
이 중 복학이나 재취업 등을 제외하고
전역 후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장병은 약 5만 9천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군내에서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받기 어렵고
민간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도 구조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국방부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이 같은 청년장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민간 취업컨설턴트가 직접 부대로 찾아가 전역을 앞둔 청년장병들에게
진로교육과 함께 세 차례에 걸친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아울러 전국 16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에 설치된
구인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인별로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을 연계해 줄 계획입니다.
현재 육군2사단과 26사단이 시범부대로 선정돼
전역예정 장병들은 앞으로 6개월 간 민간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상담을 받고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 연계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육해공 전군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일자리위원회는 청년 장병의 취업준비 교육과
창업역량 제고, 지원인프라 구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통령 주재 제5차 일자리위원회에 상정, 의결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강경일)
정부가 전역을 앞둔 청년장병의 취업 등 진로 고민 해소에 나섰습니다.
이혜인)
앞으로 전역 예정 장병들은 6개월간 민간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교육과 상담을 받고 전역 후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매년 전역하는 청년장병은 약 29만명.
이 중 복학이나 재취업 등을 제외하고
전역 후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장병은 약 5만 9천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군내에서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받기 어렵고
민간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도 구조적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국방부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이 같은 청년장병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민간 취업컨설턴트가 직접 부대로 찾아가 전역을 앞둔 청년장병들에게
진로교육과 함께 세 차례에 걸친 취업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아울러 전국 16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에 설치된
구인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인별로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을 연계해 줄 계획입니다.
현재 육군2사단과 26사단이 시범부대로 선정돼
전역예정 장병들은 앞으로 6개월 간 민간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상담을 받고 적합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 연계될 예정입니다.
시범사업의 성과에 따라 육해공 전군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일자리위원회는 청년 장병의 취업준비 교육과
창업역량 제고, 지원인프라 구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통령 주재 제5차 일자리위원회에 상정, 의결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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