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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1.19 2018 정부업무보고 - "애국이 보상받고 정의받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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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실천 (김주영)
강경일)
한편 국가보훈처는 지난해의 성과를 국가보훈의 정상화로 평가하며, 올해는 여러 혁신과제들을 제도화해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혜인)
또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보훈, 또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을 새로운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의 보돕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8일 2018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해의 성과로 국가 보훈의 정상화를 꼽았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적으로 편향돼있던 안보교육을 개편하고, 2008년 이후 9년 만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부활한 바 있습니다.
또 국가보훈처의 장관급 기구 격상과 보훈예산 5조원 돌파로 혁신과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해였습니다.
이어 올해 추진할 정책 방향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는 따뜻한 보훈입니다.
찾아가는 보훈서비스와 독립유공자 손자녀 생활지원금 신설 등으로 촘촘하고 두텁게 보훈복지를 강화하고, 군 의무 복무자와 독립유공자 등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보훈심사를 개선한다는 방안입니다.
이어 제대군인과 UN용사 등 안보현장에서 헌신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미래지향적 보훈입니다.
고령화와 국민통합 등에 따른 보훈수요에 대해 5개년 계획을 세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리고 국립묘지와 현충시설 등의 관리 보존 등에 대한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또 독립과 호국, 민주기념행사를 균형 있게 실시하고, 현충시설의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보훈선양을 통한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계획도 마련됐습니다.
마지막으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따른 기념사업안도 내놨습니다.
특별 다큐멘터리 제작과 국제 학술포럼 제작 등으로 3.1운동의 의의를 조명하고, 온라인 캠페인과 VR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미래세대가 독립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집니다.
또 작년 9월부터 진행 중인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해, 미래세대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보훈처는 올해 사업을 바탕으로 보훈을 통해 애국이 보상받고, 정의가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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