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행사 개최 (선소미)
김인하)
꽃내음이 가득한 요즘.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올해부터는 ‘2018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선소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T. 현충원이 봄으로 물들었습니다. 한동안 조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그럼에도 이곳은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이 지난 9일부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벚꽃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INT. 한요한 / 현충원 선양팀장
현충원의 의의와 가치,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모든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벚꽃뿐만 아니라 ‘도전 현충원 골든벨’, ‘VR로 만나는 다부동 전투’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맞고 있습니다.
INT. 백정환/ 인천시 서구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란 행사에 왔는데요. 오니까 벚꽃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순국선열들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VR과 같은 경우도 과거의 전쟁 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고 어떻게 싸우셨는지도 볼 수 있어서 아들과 함께 왔는데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2018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13일과 14일에는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할 예정이어서
늦은 시간 방문객들도 호국의 의미가 담긴 수양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김인하)
꽃내음이 가득한 요즘.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수양벚꽃과 함께하는 열린 현충원’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올해부터는 ‘2018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로 행사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선소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T. 현충원이 봄으로 물들었습니다. 한동안 조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그럼에도 이곳은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이 지난 9일부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벚꽃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INT. 한요한 / 현충원 선양팀장
현충원의 의의와 가치,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모든 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란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벚꽃뿐만 아니라 ‘도전 현충원 골든벨’, ‘VR로 만나는 다부동 전투’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을 맞고 있습니다.
INT. 백정환/ 인천시 서구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란 행사에 왔는데요. 오니까 벚꽃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순국선열들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VR과 같은 경우도 과거의 전쟁 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고 어떻게 싸우셨는지도 볼 수 있어서 아들과 함께 왔는데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2018 현충원 호국의 봄을 열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13일과 14일에는 밤 9시까지 야간개장을 할 예정이어서
늦은 시간 방문객들도 호국의 의미가 담긴 수양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