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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8.12.13 공군, 2018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시상식 ‘탑건’에 11전비 이재수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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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일) 공군 최고의 공중 명사수를 뽑는 2018년 보라매 공중 사격대회에서 올해의 탑건에 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 이재수 소령이 선정됐습니다.
심예슬) 이재수 소령은 수상의 영예를 전우들에게 돌리며, 상금의 일부를 순직 조종사 자녀들을 위해 설립된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동미대윕니다.
공군 최고의 조종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가을 공군작전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2018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수상자들입니다.
올해의 탑건에는 공군 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
이재수 소령이 선정됐습니다.
이재수 소령은 6km 상공에서 약 900km의 속도로 비행하며 실시한
공대지 사격에서 표적에 정확히 명중시키는 등
종합점수 천 점 만점에 천 점을 받아 탑건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INT) 이재수 소령 / 2018 탑건 수상자
2008년 탑건에 선정돼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영광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저를 많이 도와준 대대원, 편조원, 항공기를 지원해준 정비‧ 무장사 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고 탑건의 영광에 그치지 않고 영공 방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단체 부문 종합 최우수대대는 11전투비행단 122전투비행대대와
19전투비행단 161, 155전투비행대대, 10전투비행단 201전투비행대대,
16전투비행단 202전투비행대대가 선정됐습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이날 수상자들을 축하한 뒤
앞으로 더욱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SOV.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은 튼튼한 국방이 뒷받침 되어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군의 최정예 조종사인 여러분의 사명과 책임 또한 그 어느때 보다 엄중하고 무겁습니다.
여려분은 fight tonight의 정신으로 단 한순간의 실수와 방심도 없이 언제라도 출격하여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59회를 맞이한 올해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는
20개 비행대대 160여 명이 참가해 공중 전투기량을 펼쳐
작전요원들의 전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국방뉴스 정동밉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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