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통일·문체·보훈 등 5개 부처 합동 엄부부고…평창을 넘어 평화로 (이다경)
강경일)
정부는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주제로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5개 부처의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주요 골잡니다. 이다경 기자가 전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각 부처들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평창을 넘어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외교부는 고위급 외교행사의 개최·지원, 그리고 북핵문제의 해결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참가를 계기로 평화올림픽 추진 구상을 실현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정부합동지원단을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이 내실 있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남북대화가 계속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방부는 안전올림픽이 되도록 대테러·경비지원 작전을 수행하고, 군 가용전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부는 방한·의료·교통 지원, 그리고 개·폐막식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남북 공동문화행사 등으로 중단됐던 남북문화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보훈처는 또 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와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유공자 홍보 등으로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강경일)
정부는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이라는 주제로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5개 부처의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주요 골잡니다. 이다경 기자가 전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각 부처들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한편, 평창을 넘어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외교부는 고위급 외교행사의 개최·지원, 그리고 북핵문제의 해결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 참가를 계기로 평화올림픽 추진 구상을 실현하고,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정착을 위한 대화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정부합동지원단을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이 내실 있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남북대화가 계속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방부는 안전올림픽이 되도록 대테러·경비지원 작전을 수행하고, 군 가용전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체육부는 방한·의료·교통 지원, 그리고 개·폐막식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남북 공동문화행사 등으로 중단됐던 남북문화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보훈처는 또 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와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유공자 홍보 등으로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