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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07 2018년 국방여성 리더십 발전 워크숍 - 서주석 차관, “여군 비중 2022년 이후 20%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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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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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6.25 전쟁 당시 군에 자원했던 여자 의용군이 바로 여군의 시초가 됐는데요. 68년이 지난 지금, 어느덧 여군 1만 명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향후 20% 이상까지 확대할 것이란 계획이 나왔는데요. 국방부가 개최한 국방 여성리더십 발전 워크숍에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여군 창설 68주년을 기념해 240여 명의 여군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를 주관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전후방 각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여군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 차관
오늘 여군 창설 제68주년을 맞이하여 전?후방 각지와 해외 파병부대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여군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국방개혁 2.0의 중요한 줄기 중 하나인
여군 비중 확대는 오는 2022년까지 8.8%이상
향후에는 20% 이상 확대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 차관
앞으로 여군 간부의 비중은 2017년 5.5%에서 2022년 8.8%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 뒤로 저희 계획으로는 최소한 20%이상으로까지 계속 확대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간 여군에게 제한된 부대와 직위를 폐지하는 등 근무여건 보장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여군과 남군 모두는 조화롭고 균형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V) 서주석 국방부 차관
여군배치 제한부대 및 직위를 폐지하여 주요직위에 여군 보직을 확대할 계획이며 미래 대한민국 군은 남녀 군인이 조화롭고 균형되게 역할을 수행하는 선진민주국군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일-가정 양립지원과 편의시설 확충 등 근무여건 보장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김주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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