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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8.12.05 2018년 하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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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5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올해 성과평과와 내년 국방운영의 중점방안을 밝혔습니다.
심예슬)
정 장관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비핵화를 위해 강한 힘으로 정부 정책을 뒷받침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전작권 전환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상현기자의 보돕니다. 정경두 장관은 전군의 주요지휘관에게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뒷받침하는 강한안보와 책임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군의 책무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우선 남북군사합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각 부대별로 조정하거나 보완해야하는 내용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조치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정경두 국방부장관
“국가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반드시 해야 할 군사적 책무임을 명심해주길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각 군에서는 강한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작전수행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방개혁은 우리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의 소명이라며 각 군에서 국방부를 중심으로 한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추진하자는 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SOV. 정경두 국방부장관
“우리 군이 환골탈퇴하여 강군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우리 국민들께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전작권 전환 준비에 대해 특별한 강조를 했습니다. 내년에 예정되어 있는 최초작전운용능력 평가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미군 시스템과 무기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미연합방위 능력을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한다고 밝혔습니다.

SOV. 정경두 국방부장관
“우리의 지상 해상 공중, 해병대 작전과 관계된 것은 이것은 이제 기본입니다. 기본이고 미국을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앞으로 공부를 많이 하고 연구를 많이 해야 될 것인가 그것을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모든 지휘관들이 다시 상황을 인식하고 앞으로 주도적으로 끌어갈 것을 다시한번 장관으로서 특별히 강조를 합니다.”

이날 회의에는 박한기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 등 군의 주요 지휘관과 국직기관과 병무청, 방위사업청의 주요직위자 1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내년 국방운영 중점을 공유하고 장관이 강조한 3가지 추진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요 국방핵심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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