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해병대, 2018 코브라골드 훈련…K55 자주포 첫 파견 (윤현수)
강경일)
해군과 해병대가 13일부터 23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2018 코브라 골드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1년부터 시작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다국적 연합 훈련인데요.
이혜인)
우리나라에서는 천자봉함과 해군과 해병대 430명의 병력은 물론
K55 자주포 2문도 파견됐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극기를 단 한국형 수륙양용장갑차가 연막탄을 터뜨리며
태국 해안에 상륙합니다.
하늘과 바다에서 군 장병들이 일사 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13일부터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훈련 코브라 골드 훈련입니다.
올해는 미국과 일본 등 9개 나라 함정 6척과 상륙장갑차 34대,
항공기 86대, 병력 만 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6,800여 명의 병력과 4만 1,000톤 급 본험 리처드함을 투입했고
우리는 430여 명의 병력과 4,900톤 급 상륙함 천자봉함,
K55자주포 2문을 파견했습니다.
전대는 다국적군 연합 참모단 지휘소 연습과
야외 기동 훈련, 인도적 민사 활동 등 3개 분야 훈련을 실시하고
3월 초 귀국할 예정입니다.
2010년 부터 한 팀으로 훈련에 참가한 해군 해병대.
세계 어디에서든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작전 수행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강경일)
해군과 해병대가 13일부터 23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2018 코브라 골드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1년부터 시작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다국적 연합 훈련인데요.
이혜인)
우리나라에서는 천자봉함과 해군과 해병대 430명의 병력은 물론
K55 자주포 2문도 파견됐습니다. 윤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극기를 단 한국형 수륙양용장갑차가 연막탄을 터뜨리며
태국 해안에 상륙합니다.
하늘과 바다에서 군 장병들이 일사 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지난 13일부터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훈련 코브라 골드 훈련입니다.
올해는 미국과 일본 등 9개 나라 함정 6척과 상륙장갑차 34대,
항공기 86대, 병력 만 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6,800여 명의 병력과 4만 1,000톤 급 본험 리처드함을 투입했고
우리는 430여 명의 병력과 4,900톤 급 상륙함 천자봉함,
K55자주포 2문을 파견했습니다.
전대는 다국적군 연합 참모단 지휘소 연습과
야외 기동 훈련, 인도적 민사 활동 등 3개 분야 훈련을 실시하고
3월 초 귀국할 예정입니다.
2010년 부터 한 팀으로 훈련에 참가한 해군 해병대.
세계 어디에서든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작전 수행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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