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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3.26 탄약지원사령부, 미래대비 '탄약업무 발전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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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사, 탄약분야 미래 대비 컨퍼런스 (선소미)
강)
육군 탄약지원사령부는 지난 22일 ‘탄약업무 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탄약재고관리의 새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
미래 탄약지원 사령부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선소미 기잡니다.
육군 탄약사령부가 향후 발전된 기술 추세에 맞는 탄약분야 정책을 위해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강재구 탄약지원사령관은 이날 환영사에서 탄약분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탄약의 성능 개발 보다는 개발 후의 관리에 더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강재구 / 탄약지원사령관
개발돼서 획득된 탄약을 효율적으로 저장관리‧취급‧수송을 하고,
시간이 지나 사용불가 된 탄약을 어떻게 비군사화시킬 것인가.
이날 기조발표에 나선 정용근 탄약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 탄약의 재고관리 등 이용되는 전 분야가 인공지능 기술이나 빅 데이터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통합 관리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산학연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정용근 부이사관 / 탄약기술연구소장
(이번 콘퍼런스에서) 미래대비 탄약업무 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공유하고 검증을 통해 보다 더 발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 육군의 탄약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드론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탄약부대의 과학화 경계 작전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INT. 이충식 / 유콘시스템(주) 본부장
탄약관련시설 부대와 드론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탄약분야의 경계시스템에 드론분야를 적용하는 분야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탄약사령부는 오늘 전문가들과 논의한 방안들을 토대로
앞으로 연차별 추진목표와 사업계획을 구체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T. 이번 컨퍼런스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군 탄약 업무에 도입하는 실질적 방안을 검증해볼 수 있었습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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