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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5.27 미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6월12일 개최 불가능 보도는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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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차 정상회담
미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6월12일 개최 불가능 보도는 틀렸다” (유원열)
김인하)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6일,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촉박한 일정 등을 이유로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미 일간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혜인)
이는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을 열어둔 지 하루만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개최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유원열 중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뉴욕타임즈는 존재하지도 않는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만약 회담이 재개되더라도
6월 12일 개최는 시간과 계획의 양을 고려할 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면서 “또 틀렸다”고 성토했습니다.
그러면서 “허위 출처가 아닌 진짜 사람들을 사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6·12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가
다음날인 25일,“북한과 대화를 하고 있으며 다음 달 12일 만날 수도 있다”고 말해
정상회담이 다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이는 아직 공식적으로 회담 재개최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루만에 6월 12일 개최에 힘을 싣는 듯한 말을 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이 당초 예정한 날짜에 열릴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서,“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는 제로”라며, “만약 이견이 있더라도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대북전략에서 균열을 보였다’는 미 언론의 보도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관련해
“6월 12일 개최에 대해 우리는 변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며,
회담을 위한 논의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유원열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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