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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건강하세요" 96세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주는 아들|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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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고성군, 차로 한참을 들어가야 나오는 깊은 산 속에 96세 할머니가 살고 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홍월조 할머니!
홀로 살다 3년 전 아들 부부와 함께 산 속에 들어온 후로 하루, 하루 더 젊어지고 있다는 할머니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오염도 1%의 싱그러운 자연이다.
600평이 넘는 농장에 약초 와송(瓦松)에서부터 호박, 고추, 깻잎 등 각종 작물이 가득하고 염소, 오리, 고양이 등 수십 마리의 동물들이 뛰어노는 곳.
할머니는 오늘도 농장 한 켠에서 일거리를 찾아 바쁘게 몸을 움직이는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일솜씨와 부지런함이 할머니의 자랑거리라고~
뿐만 아니다. 할머니에겐 또 다른 진짜 자랑거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할머니의 가려운 곳만 쏙쏙 골라 긁어주는 효자 아들과 전속 미용사를 자처한 며느리!
물 좋고 공기 좋은 산골 생활, 기분이 좋을 때마다 입버릇처럼 "월매나 좋으노!"를 외친다는 할머니의 하루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농장,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이곳엔 과연 어떤 건강 비결이 숨어 있을까?
가족과 함께여서 더 좋은, 홍월조 할머니의 풋내 나는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96세 엄마와 효자손 아들
????방송일자: 201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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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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