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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잠만 자는 동안 만삭의 몸으로 새벽부터 젖소 목장 일을 하는 엄마와 아들이지만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 며느리 편인 시어머니|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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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육아, 70마리 젖소까지 돌보는 엄마는 현재 임신 8개월!

하지만, 남편은 먹고! 자고! 놀고! 욜로족이로세~

경기도에 위치한 한 목장, 새벽부터 소를 모는 우렁찬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임덕순(31) 엄마다. 엄마는 임신 8개월의 몸으로 70마리의 젖소 착유까지 도맡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세 아이를 등원· 등교시키느라 또 한바탕 육아 전쟁을 치른다. 하지만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엄마와는 달리 천하태평 게으름의 끝판왕, 남편 윤태광(32) 씨! 그의 하루는 먹고, 자고, 노는 게 전부인데... 목장을 찾은 수십 명의 체험객을 맞이하는 것 역시 모두 엄마의 몫! 임신 8개월 된 몸으로 엄마는 가출을 결심한다. 엄마 없는 목장, 그리고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될까..

가출메모 한 장 남기고 가출한 엄마! 가출메모를 발견한 가족은 당혹스러워하는데.... 엄마가 가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된 또 한 장의 가출 메모! 바로 시어머니의 가출하면서 남긴 것인데... 과연 그 사연은?

고부가 모두 가출하고 집을 비운 그날 저녁, 어느 순간 사라진 남편! 결국 엄마, 아빠, 시어머니까지 세 사람이나 가출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마는데.... 시아버지와 아이들만 남겨진 집안은 적막감만 흐른다.
#만삭 #엄마 #가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젖소목장 엄마 가출했네
????방송정보: 2017년 9월 1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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