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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돌을 맞이한 가을이의 생일날. 많은 손님들이 주사랑 공동체를 찾았다. 공동체 식구들도 한껏 들떠있는 분주한 하루,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가을이의 탄생 1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스무 명의 아이들의 부모인 이종락 목사부부. 아이들의 교육과 뒷바라지를 하다보면 어느새 하루 일과가 훌쩍 지나버리는데...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하는 부부의 모습에선 여느 부모와 다를 게 없는 자식사랑을 엿볼 수 있다.친자녀가 둘이나 되지만 스무 명 아이들의 부모역할까지 맡게 된 계기는 친아들 은만 때문이다. 장애가 있던 아들의 치료를 위해 긴 병원생활을 하며 지내야했고 우연히 의료사고로 장애아가 된 한 아이를 거두게 되면서 부부는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는데... 그 후 친부모에게 버려지는 장애 아이들의 위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마다않고 돌보기 시작 한 것이 오늘날 그들에게 가족이라는 소중한 인연의 끈을 맺게 해주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스무 명의 아이들
????방송일자: 2011년 9월 2일
#희망풍경 #알고e즘 #베이비박스 #장애 #장애인 #이종락 #목사 #공동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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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스무 명의 아이들
????방송일자: 2011년 9월 2일
#희망풍경 #알고e즘 #베이비박스 #장애 #장애인 #이종락 #목사 #공동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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