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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 충동조절장애 밀착다큐! [KBS 200807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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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동조절장애자들, 범죄를 저지르다!!
참으면 병이 되고 욱하는 순간 범죄가 된다 - 충동조절장애란 무엇인가?
정신 및 행동장애자들이 늘어나면서 생겨나는 심각한 문제는 개인적인 동기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홧김에 저지르는 이들의 무분별한 행위가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 사회에 피해를 끼치며 극단적인 반사회적 범죄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이다. 숭례문 방화 사건과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그리고 대구지하철 참사가 대표적인 사례다. 도대체 충동조절장애자들은 왜 화를 참지 못하고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지 그 원인을 알아본다.

■ 나는 내가 무섭다
극심한 충동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13살 이지연. 지연이는 엄마에게 욕설과 폭행을 서슴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연이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엄마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옆에 누가 있건 말건, 소리 지르며 이리 뒹굴, 저리 뒹굴... 떼쓰기 황제 김민수. 8살인 민수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 울고 떼를 쓰더라도 꼭 이루고야 만다. 이런 민수의 어머니는 요즘 들어 점점 심해지는 민수의 행동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그 누구도 민수를 막을 순 없다!

■ 치료방법은 없을까?
지연이를 위한 솔루션이 시작됐다. 먼저 놀이치료를 통해 지연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를 시작했다. 지연이의 치료과정을 밀착 취재 해 충동조절장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 이 영상은 2008년 7월 9일에 방영된 [수요기획 - 내가 두려운 사람들 충동조절장애] 입니다.

#충동조절장애 #치료 #범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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