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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배설물을 갖다 쓸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악취가 진동하는 누추한 작업장에서 만들어지는 최고의 명품 가죽 1000년 전통 모로코 페스 가죽 가공 공장│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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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6월 1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시크릿 랜드 5부 낯선 매혹, 모로코 >의 일부입니다.

푸른 바다와 붉은 사막 등 다채로운 빛깔을 가진 모로코(Morocco). 첫 여정은 북서부 항구 도시, 탕헤르(Tangier)에서 시작한다. 세계적인 여행가로 손꼽히는 이븐바투타(Ibn Battuta). 그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을 따라가 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랍어로 ‘비옥하고 아름다운’을 뜻하는 페스(Fez). 형형색색의 팔레트처럼 생긴 ‘가죽 가공 공장’을 방문한다. 가죽 가공을 위해 밟고, 손으로 늘리는 등 힘겨운 과정만큼 자부심 넘치는 그들의 전통을 체험한다. 이어서 떠난 곳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는 에사우이라(Essaouira). 그곳 어부들이 바다에서 갓 잡아 온 해산물로 활기찬 좌판이 펼쳐지는데. 대서양의 축복을 받고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 여행의 추억을 쌓아본다. 대서양을 따라 남단으로 향하면 만나는 도시, 시디이프니(Sidi Ifni). 대서양 해변, 붉은 빛깔의 바위 절벽이 있는 레그지라 해변(Legzira Beach). 그곳에 가면 꼭 봐야 하는 바다 아치의 독특한 절경을 마주한다. 색다른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는 우카이메덴(Oukaimeden). 뜨거운 아프리카에서 새하얀 설경을 만날 수 있는 투브칼산(Mount Toubkal)은 높이 4,167m로 아틀라스산맥에 있다. 눈이 가득 쌓인 천연 스키장에서 빛나는 설경을 만끽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시크릿 랜드 5부 낯선 매혹, 모로코
✔ 방송 일자 : 2022.06.1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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