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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대문어 계속 올라오니까 20년 차 조리장 결국 나섰다│밤 새며 조업해도 분위기 좋은 대왕문어잡이 배│힐링 선상 먹방│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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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6월 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왕문어잡이 2부>의 일부입니다.

▶ 출항, 풍어로 돌아온 대왕문어 다시 조업에 다선 청경호. 저번 조업과는 달리 맑은 날씨가 선원들을 맞는데... 또, 계속 올라오는 대왕문어 덕분에 선원들의 몸놀림이 가볍다. 선원들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 대왕문어 잡이. 2년여를 함께 한 선원들은 눈빛만 봐도 호흡이 맞을 정도다. 저번 조업과는 달리 한 통발에 2,3마리씩 올라오는 대왕문어.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되는 조업에도 풍어에 대한 기대 때문에 선원들은 힘든 줄을 모른다.

▶ 위험천만, 잃어버린 통발을 찾아라! 연신 올라오는 대왕문어로 선원들이 힘을 얻던 그때, 통발을 잇는 본 줄이 끊어지고 만다. 이대로라면 통발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상황. 청경호 선원들은 통발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망망대해 넓은 바다에서 끊어진 통발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끊어진 통발은 위치를 찾는 레이더와 첨단 장비로도 잘 나오지 않는데, 선장과 선원들의 경험에 의해서만 찾을 수 있다. 잃어버린 통발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밤이 찾아오고, 선원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데...

▶ 바다는 내 삶의 이유 통발이 끊어지고 밧줄이 엉키는 악조건 속에서도 계속 되는 조업. 힘든 조업이지만, 만선의 꿈은 청경호의 선원들을 항상 바다로 부르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저 바다가 좋아서 힘닿는 데까지 배를 타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안고 오늘도 바다로 나가는 청경호 선원들... 자신들의 희로애락이 가득 담겨 있는 바다를 향해 오늘도 청경호 선원들은 긴 여정을 떠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왕문어잡이 2부
✔ 방송 일자 :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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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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