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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수제 냄비?? 맛집이 되는 필수품이라는 양은 냄비 탄생 과정| 30번이 넘는 공정을 지나야만 양은 냄비가 된다는데?|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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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6월 2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방의 파수꾼! 냄비와 생활자기>의 일부입니다.

찌그러지고 오래된 양푼 그릇에 담긴 음식은 맛은 물론 시각을 즐겁게 한다. 매운찜갈비로 유명한 골목, 대구의 한식당에서는 양은냄비만을 고집하며 40년 넘게 맛 집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는데, 과연 양은냄비의 담긴 음식의 조리법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양은냄비를 만드는 대구의 한 공장. 이 공장에서는 하루 3000개 이상의 양은냄비와 1500개 이상의 양은 주전자를 만들어낸다. 양은 그릇은 유독 수작업이 많은데, 20번에서 30번의 공정을 거쳐야만 완성된다. 압착기로 찍어내는 그릇이 아닌, 온 몸을 움직여 하나의 그릇을 만들기까지! 작업자의 결과물은 기계보다 더 정확하다는데. 쇳가루와 사투를 벌이며 냄비의 광을 내는 연마작업자들을 만난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주방의 파수꾼! 냄비와 생활자기
✔ 방송 일자: 2018.06.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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