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 부산 가덕도의 한 민속교육 박물관,
아이들을 맞이하는 염춘자(70) 할머니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날 줄을 모른다.
지난 해 겨울, 한 폐교에 염춘자 할머니 모자(母子)가 함께 지은 이 박물관은
반평생, 아이들 교육에 남다른 뜻을 두었던 남편의 꿈이자 부부의 꿈이었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꿈 하나로 시작해,
꼬박 30년 넘게 발품을 팔아 모은 교육 자료들은 자그마치 2천여 점-
그 속엔 긴 세월 함께 울고, 웃었던 두 사람의 추억이 담겨있다.
그토록 꿈꿔오던 일을 눈앞에 두고 몇 해 전,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그 뜻을 이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할머니...
그 이름처럼 박물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무언가를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꿈꾸고 마음껏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데.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시작,
아이들을 위해 할머니가 계획한 특별한 1박 2일 캠프가 열리고…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을 찾은 아이들과 할머니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박물관 할머니의 행복학교
????방송일자: 2012년 8월 6일
#문화 #인생 #삶 #할머니 #할아버지 #소원 #꿈 #노년 #노인 #건강 #가족 #폐교 #박물관 #옛날 #추억 #기억 #학교 #어린이 #학생 #교육 #전시 #부산 #풍금 #놀이 #장난감 #koreaculture #EBS #아름다운소원
아이들을 맞이하는 염춘자(70) 할머니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날 줄을 모른다.
지난 해 겨울, 한 폐교에 염춘자 할머니 모자(母子)가 함께 지은 이 박물관은
반평생, 아이들 교육에 남다른 뜻을 두었던 남편의 꿈이자 부부의 꿈이었다.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꿈 하나로 시작해,
꼬박 30년 넘게 발품을 팔아 모은 교육 자료들은 자그마치 2천여 점-
그 속엔 긴 세월 함께 울고, 웃었던 두 사람의 추억이 담겨있다.
그토록 꿈꿔오던 일을 눈앞에 두고 몇 해 전, 세상을 떠난 남편 대신
그 뜻을 이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할머니...
그 이름처럼 박물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무언가를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꿈꾸고 마음껏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데.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시작,
아이들을 위해 할머니가 계획한 특별한 1박 2일 캠프가 열리고…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곳을 찾은 아이들과 할머니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박물관 할머니의 행복학교
????방송일자: 2012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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