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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주연이 되고 싶어요” 영자 할머니의 뮤직비디오 주인공 데뷔 도전│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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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4년 전부터 실버모델로 활동 중인 67세의 여영자 할머니.

지금껏 줄곧 작은 역할으로나마 열심히 활동해왔다.
자신의 이름보다는 그저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불리며 살아왔고
작품 속에서도 누군가를 위한 조연일 뿐이었던 할머니.

평생을 주인공이었던 적이 없다며
할머니는 이제야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을 이야기한다.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한 ‘주인공’ 이 되어 카메라 앞에 서고 싶다는 것.

할머니의 간절하고 특별한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알고e즘 #아름다운소원 #할머니 #주인공 #실버모델 #배우 #뮤직비디오 #주연 #감동 #도전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황혼에 얻은 이름, 주인공
????방송일자: 2012년 4월 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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