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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재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뽀로로에게 인정받은 70세 할머니의 성우 도전기!│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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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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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이라는 나이에도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을 들려주고 있는 정숙자 할머니.
할머니는 어린시절,
무성영화의 변사와 라디오 드라마 성우들 목소리에 반해 성우를 꿈꿔왔다.
조금 늦어졌지만 이제라도 그 꿈에 도전하기로 한 할머니.

성우 아카데미를 찾아 수업도 듣고 처음으로 더빙 연습도 해보지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고, 집에서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인기 애니메이션의 더빙 현장에 방문하게 된 할머니.
실제 더빙 모습을 지켜보기도 하고, 현직 성우의 조언도 받는다.

그런 할머니에게 찾아온 성우의 기회!
바로 할머니의 이야기로 나레이션을 직접 하게 된 것이다.
대본을 들고 자신의 영상을 보며 조심스럽게 입을 떼는 할머니,
과연 성우의 꿈을 위한 첫 번째 녹음을 무사히 마쳤을지…

#알고e즘 #성우 #할머니 #뽀로로 #나레이션 #도전 #아름다운소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천의 목소리 할머니, 성우 되던 날
????방송일자: 2012년 4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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