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9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중국 연근 채취>의 일부입니다.
산 속에 삼이 있다면 물속엔 연근이 있다. 물속의 불로초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연근은
가을이 제철이다. 그런데 그보다 이른 여름부터 연근을 채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아삭하고 단 맛이
일품인 여름 연근을 채취하는 작업은 가을, 겨울연근보다 훨씬 힘들다. 물을 빼지 않은 연근밭은
진흙으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 오로지 손과 발의 감각으로 연근을 찾아낼 수밖에 없다. 연근 채취의 요 일한 도구는 강한 수압의 물총, 그러나 물총은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면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도구이기도하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연근 채취 작업은 오랜 경력의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발목을 잡는 진흙과 작렬하는 태양아래 3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들이 함께 하는 뜨거운 작업현장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중국 연근 채취
✔ 방송 일자 : 2016.09.0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중국 #연근
산 속에 삼이 있다면 물속엔 연근이 있다. 물속의 불로초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연근은
가을이 제철이다. 그런데 그보다 이른 여름부터 연근을 채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아삭하고 단 맛이
일품인 여름 연근을 채취하는 작업은 가을, 겨울연근보다 훨씬 힘들다. 물을 빼지 않은 연근밭은
진흙으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 오로지 손과 발의 감각으로 연근을 찾아낼 수밖에 없다. 연근 채취의 요 일한 도구는 강한 수압의 물총, 그러나 물총은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면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도구이기도하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연근 채취 작업은 오랜 경력의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발목을 잡는 진흙과 작렬하는 태양아래 3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들이 함께 하는 뜨거운 작업현장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중국 연근 채취
✔ 방송 일자 : 2016.09.0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중국 #연근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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