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을 품고 있는 땅, 네팔!
세계 최고봉 10개 중 8개를 가지고 있어, 웅장하고 황량한 자연의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 전 세계 산악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그러한 대자연 뿐 아니라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역시 네팔의 매력 중 하나인데, 2000년 역사의 네팔 원주민 네와르족의 전통, 그리고 북으로는 티베트, 남으로는 인도에 둘러싸여 불교문화와 힌두교문화가 공존하는 네팔만의 독특한 종교문화 등을 만나본다.
포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나푸르나의 관문이자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이다.
포카라의 상징은 여행자의 영혼을 달래주는 페와호수와 마차푸츠레산! 페와 호수에 비친 해발 6천미터에 달하는 마차푸츠레가 거울럼 페와 호수에 비치는 비경은 포카라에서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포카라는 히말라야로 가는 전 세계 산악 트레커들의 베이스캠프이다 보니, 트레커들을 위한 장비가게, 식당, 마사지샵 등 포카라 거리 특유의 풍경이 있다.
또한 트레킹에 동행하는 ‘포터’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전 히말라야 트레킹 때 인연을 맺은 포터 아저씨를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포카라에서의 워밍업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히말라야의 품에 안길 차례.
포카라에서 트레킹이 시작될 좀솜까지는 경비행기나 모터글라이딩(행글라이더에 모터붙인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웅장한 산맥을 내려다보며 20분 정도의 짧지만 황홀한 비행 후 좀솜에 도착한다.
좀솜에서 고산증 예방에 좋다는 마늘수프로 속을 채운 뒤, 드디어 힌두교의 성지라 불리는 묵티나트를 향해 출발한다.
칼날 같은 바람에 맞서며 황량하고 웅장한 히말라야의 자연경관을 온몸으로 누리며 걷는 길.
군데군데 자리 잡은 작은 현지인 마을에 들러 거친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고, 길 위에서 히말라야의 자연과 사람을 보며 인생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네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1~2부
✔ 방송 일자 : 2010. 2.22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오지여행 #트레킹 #네팔 #히말라야
세계 최고봉 10개 중 8개를 가지고 있어, 웅장하고 황량한 자연의 매력을 만끽하기 위해 전 세계 산악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그러한 대자연 뿐 아니라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역시 네팔의 매력 중 하나인데, 2000년 역사의 네팔 원주민 네와르족의 전통, 그리고 북으로는 티베트, 남으로는 인도에 둘러싸여 불교문화와 힌두교문화가 공존하는 네팔만의 독특한 종교문화 등을 만나본다.
포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나푸르나의 관문이자 네팔 최고의 휴양도시이다.
포카라의 상징은 여행자의 영혼을 달래주는 페와호수와 마차푸츠레산! 페와 호수에 비친 해발 6천미터에 달하는 마차푸츠레가 거울럼 페와 호수에 비치는 비경은 포카라에서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포카라는 히말라야로 가는 전 세계 산악 트레커들의 베이스캠프이다 보니, 트레커들을 위한 장비가게, 식당, 마사지샵 등 포카라 거리 특유의 풍경이 있다.
또한 트레킹에 동행하는 ‘포터’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전 히말라야 트레킹 때 인연을 맺은 포터 아저씨를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포카라에서의 워밍업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히말라야의 품에 안길 차례.
포카라에서 트레킹이 시작될 좀솜까지는 경비행기나 모터글라이딩(행글라이더에 모터붙인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웅장한 산맥을 내려다보며 20분 정도의 짧지만 황홀한 비행 후 좀솜에 도착한다.
좀솜에서 고산증 예방에 좋다는 마늘수프로 속을 채운 뒤, 드디어 힌두교의 성지라 불리는 묵티나트를 향해 출발한다.
칼날 같은 바람에 맞서며 황량하고 웅장한 히말라야의 자연경관을 온몸으로 누리며 걷는 길.
군데군데 자리 잡은 작은 현지인 마을에 들러 거친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고, 길 위에서 히말라야의 자연과 사람을 보며 인생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네팔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1~2부
✔ 방송 일자 : 2010. 2.22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오지여행 #트레킹 #네팔 #히말라야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