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헬스장. 몸 관리에 한창인 젊은이들 사이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운동에 한창인 이가 있었으니 올해 나이 73세의 지동욱 할아버지다. 할아버진 올해로 3년째 실버 코리아 몸짱 대회에 출전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젊은 체육인들과 겨주어도 손색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 관리에 한창인 지동욱 할아버지. 그리고 그의 곁엔 남편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는 아내 태황순 씨가 늘 함께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부부의 금실에 늘 부러운 시선을 던지는 사람들. 하루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3시간 이상 운동 삼매경인 할아버진 자신뿐만 아니라 동년배의 친구들에게도 늘 운동을 권하기 일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할아버진 동네 건강 전도사로 통하곤 한다. 늘 밝고 경쾌한 웃음소리가 트레이드마크인 할아버지. 그가 건강관리에 이토록 신경을 쓰게 된 건 40대 이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시각장애 때문이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실버 몸짱 지동욱 할아버지
????방송일자: 2018년 12월 16일
#희망풍경 #알고e즘 #건강 #헬스 #운동 #몸짱 #근육 #헬스장 #트레이닝 #할아버지 #행복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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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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