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6.04 육군 37사단 천군연대, ‘천군 탑팀’선발 대회
정동미)
강인한 전투력과 팀웍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강경일)
이에 육군 37사단 천군연대가 최근 실제 전장환경을 구성해
최고의 전투력과 팀웍을 겸비한 탑 팀을 선발하는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정치훈 대위의 보돕니다.
수리온 헬기가 신속히 기동해 목표된 장소에 도착하자
소대원들이 헬기레펠을 통해 하강합니다.
[SOV : 0342~0345]
(소대장) 소대는 1오 횡대로 하향식 수색 정찰을 실시하겠다.
소대장의 임무하달이 종료되자 각자 임무에 따라 주변지역을 수색합니다.
[SOV : 0604~0609]
(부소대장) 적 유기물, 지도 발견
마치 전장에 온 듯 긴박함이 감도는 이곳은 육군 37사단 천군연대의 천군 탑팀 선발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부대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거쳐 체력측정과
헬기로프 하강훈련, 마일즈 장비 활용 시가지 전투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천군 탑팀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선발대회는 전장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생존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SOV : 0037VZ]
이렇게 옆으로 갈테니까 예성이는 끝까지 있고, 너희팀은 만약에 건물과 건물을...
특히, 시가지전투훈련장에선 팀별 쌍방훈련의 개념을 적용해
실제 대항군을 운용하고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전장환경 구성으로
참가한 장병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Inter : 1305~1724 / 곽다신 병장 / 육군 37사단 천군연대 기동중대]
(소대원들간의)끈끈한‘전우애’라던지 ‘단합’등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탑 팀(선발대회)이었습니다.
참가한 6개 팀 중 최우수 팀의 영예는 기동중대 윤재건 중위 팀이 안게 됐습니다.
윤 중위 팀은 전 인원 체력특급을 달성했고, 20Kg 군장을 멘 상태에서
5Km 산악뜀걸음을 30분 안에 주파하는 강인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시가지 전투 등 작전수행능력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최우수팀으로 선발됐습니다.
[Inter : 0729~0749 / 김성구 대령 / 육군 37사단 천군연대장]
전?평시 임무수행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교육훈련이 중요한데
어떻게 하면‘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요망수준도 달성할까’고민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소대원간 팀워크도 높이고, 교육목표도 달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부대는 장병들의 높은 집중도와 참여도는 자발성으로부터 나오게 됐다며,
지루하고 수동적인 교육훈련을 탈피한 이번 훈련으로 전투기술과 체력 두 가지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정동미)
강인한 전투력과 팀웍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강경일)
이에 육군 37사단 천군연대가 최근 실제 전장환경을 구성해
최고의 전투력과 팀웍을 겸비한 탑 팀을 선발하는 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정치훈 대위의 보돕니다.
수리온 헬기가 신속히 기동해 목표된 장소에 도착하자
소대원들이 헬기레펠을 통해 하강합니다.
[SOV : 0342~0345]
(소대장) 소대는 1오 횡대로 하향식 수색 정찰을 실시하겠다.
소대장의 임무하달이 종료되자 각자 임무에 따라 주변지역을 수색합니다.
[SOV : 0604~0609]
(부소대장) 적 유기물, 지도 발견
마치 전장에 온 듯 긴박함이 감도는 이곳은 육군 37사단 천군연대의 천군 탑팀 선발 경연대회 현장입니다. 부대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2주에 거쳐 체력측정과
헬기로프 하강훈련, 마일즈 장비 활용 시가지 전투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천군 탑팀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선발대회는 전장 상황과 유사한 훈련을 통해 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생존에 필요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배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SOV : 0037VZ]
이렇게 옆으로 갈테니까 예성이는 끝까지 있고, 너희팀은 만약에 건물과 건물을...
특히, 시가지전투훈련장에선 팀별 쌍방훈련의 개념을 적용해
실제 대항군을 운용하고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전장환경 구성으로
참가한 장병들의 집중도와 참여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Inter : 1305~1724 / 곽다신 병장 / 육군 37사단 천군연대 기동중대]
(소대원들간의)끈끈한‘전우애’라던지 ‘단합’등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탑 팀(선발대회)이었습니다.
참가한 6개 팀 중 최우수 팀의 영예는 기동중대 윤재건 중위 팀이 안게 됐습니다.
윤 중위 팀은 전 인원 체력특급을 달성했고, 20Kg 군장을 멘 상태에서
5Km 산악뜀걸음을 30분 안에 주파하는 강인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시가지 전투 등 작전수행능력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최우수팀으로 선발됐습니다.
[Inter : 0729~0749 / 김성구 대령 / 육군 37사단 천군연대장]
전?평시 임무수행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교육훈련이 중요한데
어떻게 하면‘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요망수준도 달성할까’고민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소대원간 팀워크도 높이고, 교육목표도 달성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됩니다.
부대는 장병들의 높은 집중도와 참여도는 자발성으로부터 나오게 됐다며,
지루하고 수동적인 교육훈련을 탈피한 이번 훈련으로 전투기술과 체력 두 가지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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