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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민경욱...박근혜 인사, 여전히 문제다 [성한용의 진단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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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전달자 역할만 하는 민 대변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사는 무엇일까요?
원칙이 무엇일까요?
또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것일까요?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아버지에게 배운 40년 전 방식으로 정부 인사를 독점하려는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인사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몰라서, 혼자 쩔쩔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참 걱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권을 혼자 힘으로 잡은 것이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정치인들, 전문가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습니다.
그렇다면 정권을 운용하는 것도 이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취임 1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권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사권을 과감히 국무총리, 장관에게 넘기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더이상은, 인사 문제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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