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25년 2월 1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네팔을 걷다 1부 히말라야의 꽃 마차푸차>의 일부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히말라야 등반! 네팔에 위치한 히말라야의 미봉, 마차푸차레에 가까이 닿기 위해 마르디 히말(Mardi Himal) 트레킹을 떠나본다.
본격적인 등반에 앞서,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Pokhara)의 품디콧 시바 사원(Pumdikot Shiva Mandir)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시바신 동상 뒤로 선명하게 보이는 안나푸르나 산군의 멋진 풍경! 마차푸차레 봉우리를 보며 기대와 설렘을 안고 본격적인 트레킹 준비에 나선다.
트레킹 용품을 사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포카라의 ‘여행자 거리’, 레이크사이드 거리(Lakeside Road). 선글라스, 온수 보온병, 추위를 막아줄 침낭 등을 구매하며 트레킹 준비를 단단히 마친 후 이젠 정말 마르디 히말로 떠날 차례! 트레킹의 초입 마을인 거렐 마을(Ghalel Village)에서 손 당구와 비슷한 까롬 게임(Carrom)을 즐기던 포터들과 만나 해발고도 3,050m의 로우 캠프(Low Camp)로 향한다.
날이 어둑어둑해져서야 도착한 로우 캠프(Low Camp).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네팔식 정식인 달밧(Dal Bhat)을 먹으며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하루를 묵어간다.
마르디 히말 등반 둘째 날, 야크를 줄 소금을 산다는 히말라야 유목민을 만나 그를 따라가 본다. 소금을 먹는 야크들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해발고도 3,550m의 하이 캠프(High Camp)로 떠나는 김황중 큐레이터. ‘구름 위 마을’로 불리는 바달 단다 마을(Badal Danda Village)을 지나 고단한 야간 산행 끝에 하이 캠프(High Camp)에 도착한다! 고된 산행 끝에 해발고도 3,550m에서 먹는 한국 라면은 꿀맛 같기만 하다.
등반 셋째 날 새벽, 해발고도 4,200m의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Mardi Himal View Point)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같이 출발한다. 히운출리 등 안나푸르나의 봉우리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드디어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Mardi Himal View Point)에 도착! 마차푸차레(Machapuchare) 봉우리 뒤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3일간의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네팔을 걷다 1부 히말라야의 꽃 마차푸차
✔ 방송 일자 : 2025년 2월 10일
#tv로보는골라듄다큐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히말라야트레킹 #마르디히말 #마차푸차레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히말라야 등반! 네팔에 위치한 히말라야의 미봉, 마차푸차레에 가까이 닿기 위해 마르디 히말(Mardi Himal) 트레킹을 떠나본다.
본격적인 등반에 앞서,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Pokhara)의 품디콧 시바 사원(Pumdikot Shiva Mandir)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시바신 동상 뒤로 선명하게 보이는 안나푸르나 산군의 멋진 풍경! 마차푸차레 봉우리를 보며 기대와 설렘을 안고 본격적인 트레킹 준비에 나선다.
트레킹 용품을 사기 위해 찾은 곳은 바로 포카라의 ‘여행자 거리’, 레이크사이드 거리(Lakeside Road). 선글라스, 온수 보온병, 추위를 막아줄 침낭 등을 구매하며 트레킹 준비를 단단히 마친 후 이젠 정말 마르디 히말로 떠날 차례! 트레킹의 초입 마을인 거렐 마을(Ghalel Village)에서 손 당구와 비슷한 까롬 게임(Carrom)을 즐기던 포터들과 만나 해발고도 3,050m의 로우 캠프(Low Camp)로 향한다.
날이 어둑어둑해져서야 도착한 로우 캠프(Low Camp).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네팔식 정식인 달밧(Dal Bhat)을 먹으며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하루를 묵어간다.
마르디 히말 등반 둘째 날, 야크를 줄 소금을 산다는 히말라야 유목민을 만나 그를 따라가 본다. 소금을 먹는 야크들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해발고도 3,550m의 하이 캠프(High Camp)로 떠나는 김황중 큐레이터. ‘구름 위 마을’로 불리는 바달 단다 마을(Badal Danda Village)을 지나 고단한 야간 산행 끝에 하이 캠프(High Camp)에 도착한다! 고된 산행 끝에 해발고도 3,550m에서 먹는 한국 라면은 꿀맛 같기만 하다.
등반 셋째 날 새벽, 해발고도 4,200m의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Mardi Himal View Point)의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같이 출발한다. 히운출리 등 안나푸르나의 봉우리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드디어 마르디 히말 뷰포인트(Mardi Himal View Point)에 도착! 마차푸차레(Machapuchare) 봉우리 뒤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태극기를 휘날리며 3일간의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네팔을 걷다 1부 히말라야의 꽃 마차푸차
✔ 방송 일자 : 202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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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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