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dB에 가까운 시추기의 소음을 견뎌내고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의 흙먼지 속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군인들이 있다.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키는 장병들을 위해 숨은 노력을 하는 사람들. 바로 심정중대 대원들이다.
이들의 주된 임무는 격오지에서 물 부족을 격고 있는 부대에 급수를 지원 하는 일. 피지원 부대로 이동해서 지형정찰을 통한 수맥탐사를 한 후 시추 작업을 시작한다. 보통 한 번 파게 되면 땅 속으로 100미터 가량 파게 되는데 이 때 흙먼지가 사방으로 튀어 군복은 단 몇 분 만에 흙으로 뒤덮이게 된다. 옷뿐만이 아니다. 눈을 뜨고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날리는 흙먼지는 보호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해도 작업에 있어 큰 난관이다.
심정중대 대원들은 격오지에 있는 부대에 급수지원을 하기 위해 거대한 시추기와 장비차를 몰고 전국을 돌아다닌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는 실정. 피지원 부대의 지원이 따르긴 하지만 한 달에 두 세 번씩 거처를 옮기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원들에게 피로를 안겨준다. 하지만 급수 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중대원들은 수많은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보람과 기쁨을 얻는다.
EBS <극한직업>은 극한의 작업환경과 끊임없는 이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유일의 시추부대라는 자부심을 안고 힘차게 작전을 수행하는 심정중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심정 중대>
✔ 방송 일자 : 2011.05.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군대 #군인 #물 #식수 #진짜사나이 #강철부대 #자연 #다큐멘터리
이들의 주된 임무는 격오지에서 물 부족을 격고 있는 부대에 급수를 지원 하는 일. 피지원 부대로 이동해서 지형정찰을 통한 수맥탐사를 한 후 시추 작업을 시작한다. 보통 한 번 파게 되면 땅 속으로 100미터 가량 파게 되는데 이 때 흙먼지가 사방으로 튀어 군복은 단 몇 분 만에 흙으로 뒤덮이게 된다. 옷뿐만이 아니다. 눈을 뜨고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날리는 흙먼지는 보호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해도 작업에 있어 큰 난관이다.
심정중대 대원들은 격오지에 있는 부대에 급수지원을 하기 위해 거대한 시추기와 장비차를 몰고 전국을 돌아다닌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는 실정. 피지원 부대의 지원이 따르긴 하지만 한 달에 두 세 번씩 거처를 옮기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원들에게 피로를 안겨준다. 하지만 급수 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중대원들은 수많은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보람과 기쁨을 얻는다.
EBS <극한직업>은 극한의 작업환경과 끊임없는 이동을 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도 국내 유일의 시추부대라는 자부심을 안고 힘차게 작전을 수행하는 심정중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심정 중대>
✔ 방송 일자 : 2011.05.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군대 #군인 #물 #식수 #진짜사나이 #강철부대 #자연 #다큐멘터리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