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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는 부모로부터 방치되었지만, 나눔의 집에 입양되어 당당하게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보혜와 지혜┃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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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혜(24, 청각장애), 김지혜(22, 청각장애, 지적장애 3급) 자매. 언니 보혜는 피아노와 기타를 치며 소리 없는 세상과 가슴 떨리는 소통을 시도한다. 쌍꺼풀이 예쁜 지혜는 파티셰가 꿈으로 빵을 만드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행복하다는데.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 소재 ‘나눔의 집’. 이곳은 4살부터 50세까지의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생활공동체이다. 이곳의 보호자인 김선 원장과 남편 서영수 목사. 보혜가 나눔의 집에 처음 온 것은 7살 때로 두 자매는 인생의 유년기와 청년기를 모두 이곳에서 보내고 있다.

사회복지사자격증이 있지만, 귀가 들리지 않아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보혜. 하지만 보혜는 김선 원장의 딸로 입양되었고 나눔의 집 보조교사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이제 보혜는 다달이 월급도 받으며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의 일원이 되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보혜·지혜 자매의 달콤쌉싸름한 도전
????방송일자: 2012년 10월 2일


#희망풍경 #알고e즘 #장애 #장애인 #청각장애 #지적장애 #사회복지 #자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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