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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손가락이 없는 대신 특별한 게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이 여섯 개였지만.. 피아노, 농구, 바이올린 모두 가능! 금손으로 희망을 꿈꾸게 된 아이│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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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에 바쁜 엄마 옆에 선 용준이.
아들 넷인 집에서 딸이자 맏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용준이다.

가족 모두가 합세한 만두 만들기에 각양각색의 만두가 만들어지는데...
만두를 빚는 용준이의 손은, 두 손 합쳐 여섯 손가락.
태어날 때부터 손가락뼈가 자라지 않은 ‘연골무형성증’이다.
그런 용준이가 가장 잘하는 건 오히려 ‘손을 쓰는 일’이다.

셋째 동생이 고무줄로 팔찌를 만드는 기구를 가져와 같이 놀아 달라 할 때도
동생이 막히는 부분은 용준이가 척척 해내는데,,, 그 모습이 당연하다는 듯 한 동생.
알고 보니 농구도,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컴퓨터 타자도 잘하는 ‘만능손’의 용준이다.

학교수업 중 가장 좋아한다는 건축교실이 있는 날! 용준이의 발걸음이 가볍다.
건축의 원리를 배운 후엔 작은 모형도 만들어보는데,
초등학교 6학년들이 배우기엔 어렵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가 싶지만 제일 신나 보이는 용준이다.
용준이의 꿈이, 건축가이기 때문이다.

용준이의 까치설날은 초등학교 6학년,
‘우리 설날’은 중학생으로 올라가는 열네 살 예비 건축가다.
한층 더 자란 용준이의 꿈을 위해 움직이는 가족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용준이의 여섯 손가락
????방송일자: 2015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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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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