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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예루살렘을 만들기 위해 120년 동안 땅을 깎아 만든 암굴 교회│에티오피아, 성 기오르기스 교회(Church of Saint George, Lalibela)│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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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닿는 곳마다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나라, 에티오피아.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 랄리벨라(Lalibala) 거리를 거닐다 보면 그늘에 모여 앉아 성경을 들고 공부하는 기독교 순례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의 목적지는 바로 랄리벨라 암굴교회(Lalibela Rock Churches).
무려 4만 명이나 되는 인구가 동원되어 120년에 걸쳐 지어졌다는 암굴교회를 실제로 마주하면 그 웅장함에 온몸에 전율이 돋는다.
10m 이상의 땅속을 파서 만든 이 교회는 입구마저 은밀하고 조심스럽다.
깊고 긴 입구를 지나야만 들어올 수 있는 암굴교회.
어두운 동굴 속 흐릿하게 보이는 거뭇한 형체가 눈에 띈다.
썩지 않고 미라가 된 시신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랄리벨라의 기적을 보기 위한 믿음의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당신이 꿈꾸던 아프리카 - 찬란한 유산 에티오피아
✔ 방송일자 : 2020.12.11

#세계테마기행 #놀라운건축물 #성지순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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