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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법으로 잡은 1등급 홍어는 한 마리에 30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매우 비싼 몸|귀한 몸값자랑하는 흑산도 홍어|오직 수작업으로 손질하는 홍어 가공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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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4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발효의 맛 - 하몬부터 치즈까지>의 일부입니다.

또 다른 발효 음식은 바로 홍어다. 홍어 1번지로 불리는 전라남도 나주시의 한 홍어 가공 공장. 흑산도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홍어도 맛있지만 14일을 발효시켜야 만날 수 있는 톡 쏘는 홍어가 진정한 홍어라고! 홍어 발효실에선 홍어에서 나온 암모니아 때문에 처음 경험한 사람들은 눈은 뜰 수조차 없고, 냄새 때문에 힘들어 어쩔 줄을 모르지만 오랜 시간 홍어를 발효시켜 온 베테랑 작업자에게는 홍어 발효실이 집처럼 편하다. 발효시키기 전, 싱싱한 홍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전라남도 신안군의 흑산도. 경력 34년의 베테랑 선장이 이끄는 이 배는 제철을 맞은 홍어를 잡기 위해 분주하다. 주낙법으로 잡은 1등급 홍어는 한 마리에 30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매우 비싼 몸이다. 한 번 배를 타면 3~4일은 집을 떠나 바다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고기를 가득 싣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작업자들은 행복하다는데! 우리 밥상에 건강하고 맛있는 홍어를 올리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발효의 맛 - 하몬부터 치즈까지
✔ 방송 일자 : 2019.04.1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홍어 #신안 #흑산도 #바다 #낚시 #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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