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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한 공사 현장 9개월째. 25살 대학생이 떠나지 않는 이유|판유리 시공|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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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형 유리 시공>의 일부입니다.

복층 유리나 강화 유리처럼 특수 가공을 거친 판유리는 주택이나 건물의 창에 주로 들어간다. 전원주택 창호 시공을 위해 9명의 인원이 투입된 전주의 한 건축 현장. 오랜 경력의 기술자들이 팀을 이뤄 움직인다. 이곳에는 약 60장 정도의 유리가 들어가는데 무게로 따지면 총 5톤에 달하는 양이다. 최고 180kg이 넘는 대형 유리는 장정 넷이 들어도 버거울 정도다. 대형 유리를 옮길 때는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예민해진다. 유리에 금이 가거나 깨지면 금전적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 기술자들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창호 시공이 마무리되어야 건축물 내·외부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체할 틈 없이 야간작업도 감행해야 할 때가 많다. 지방 출장이 있으면 며칠씩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하지만 전국 곳곳에 환한 창을 낸다는 자부심으로 일하는 이들의 빛나는 땀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형 유리 시공
✔ 방송 일자 : 2015.01.2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판유리 #유리공장 #취업 #현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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