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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삶은 돼지 머릿고기가 어떻게 쫀득하고 탱글해질까?│까다롭고 따질 것 많은 정성스러운 생산 과정!│하루 3톤 돼지 편육 대량 생산 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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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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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한 공장에서 쫄깃한 식감의 편육이 만들어 지고 있다.
하루 평균 생산량은 3t!
어마어마한 양인만큼 작업자들의 하루는 숨 돌릴 틈 없이 분주하다.
1차 손질된 돼지 머릿고기는 세심한 수작업을 통해 잔털이 제거되고, 불필요한 부위는 제거되어 솥이 끓고 있는 작업장으로 이동한다.
작업장 안은 그야말로 열기와의 전쟁터!
편육은 쫀득하고 탱탱한 식감을 위해 돼지 껍질을 함께 분쇄기에 넣어 갈아준다.
편육은 장례식이나 결혼식 등 예경사에 내놓을 음식으로 많이 찾아 사시사철 주문량이 많기 때문에 족발 생산량을 앞지르기도 한다는데.
마지막으로 누름판으로 눌러 숙성 과정을 거친 편육은 먹기 좋게 썰려 우리의 상에 오른다.
작업자들의 정성 덕분에 잘 만들어진 편육! 우리들의 든든한 먹거리로 활약하길 기대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한국인의 소울 푸드 족발과 홍어
✔ 방송 일자 : 2018.05.02

#극한직업 #식품공장 #돈육공장 #대량생산 #족발 #편육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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