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의 눈금에 건 승부 - 세계를 재는 토종줄자 코메론'
세계 80여 국가 수출! 미국 브랜드 선호도 30%! 해외기업 최초로 일본 JIS 규격 획득! 코메론의 수식어는 화려하기만 하다. ‘한국에서 만든 줄자’ 라는 의미를 담은 KOMERON 상표를 달고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코메론 줄자! 가축용 줄자에서 원목지름측정 줄자까지 총 200여 가지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민국 브랜드 경영 최우수상, 세계 일류상품 선정 기업의 타이틀을 거머쥔 코메론. 바이어들의 냉대와 무시를 받던 OEM기업에서 자사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서기까지, 30년간의 지독한 뚝심과 저력을 만나본다.
▶ 세계 최초, 최고만을 원한다 !
기술 강국 일본! 코메론이 해외 진출의 첫 도전장을 냈다. 까다로움으로 무장한 일본 시장 진입의 첫 관문, 0.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JIS 규격을 해외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획득했다. 환희의 순간도 잠시, 직원 모두의 기쁨과 기대를 싣고 떠난 일본 수출물품은 ‘반품’ 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았다. 생살을 찢는 듯했던 일본시장에서의 고난은 세계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미국,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 우리 브랜드로 바다를 건너라 !
세계최대의 단일 시장 미국! OEM 생산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가격을 낮추는 제살깍기를 감수하며 생산하는 줄자 눈금에 KOMERON 상표를 부착! 조용히 미국시장에 이름을 알려나갔다. 안정된 수익성을 과감히 포기, 마침내 KOMERON 브랜드를 걸고 미국 줄자시장에 뛰어들었다. 출고를 앞둔 전날 밤, 토네이도가 코메론 공장을 휩쓸었다. 토네이도는 코메론의 앞날까지 가져가 버린 것 같았다.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미국시장 진출. 마침내, 전화위복의 기회가 찾아왔다! 복구현장을 지나던 현지 방송 카메라에 KOMELON 이름이 잡힌 것이다. 미국 전역에 코메론 이름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복구 작업을 통해 현지 임직원 간의 보이지 않던 벽을 허물었다.
▶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전문 전시회를 찾아다니며 시장조사를 다닌 비행거리만 해도 세계 80바퀴가 넘는다. 코메론은 그렇게 세계시장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며, 지속적인 ‘혁신’ 만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달았다. 단 30초 머무르는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은 연이어 세계시장에 히트상품을 터트렸다! 세계 최초의 자석 훅 자켓 줄자. 화이버 글라스, 셀프락 줄자를 생산한 기술과 아이디어. 언제나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하는 코메론. 그 도전은 바다 건너 끝없이 멀리 뻗어가고 있다.
#줄자 #코메론 #자석줄자
세계 80여 국가 수출! 미국 브랜드 선호도 30%! 해외기업 최초로 일본 JIS 규격 획득! 코메론의 수식어는 화려하기만 하다. ‘한국에서 만든 줄자’ 라는 의미를 담은 KOMERON 상표를 달고 세계로 수출되고 있는 코메론 줄자! 가축용 줄자에서 원목지름측정 줄자까지 총 200여 가지를 생산하고 있다. 대한민국 브랜드 경영 최우수상, 세계 일류상품 선정 기업의 타이틀을 거머쥔 코메론. 바이어들의 냉대와 무시를 받던 OEM기업에서 자사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우뚝 서기까지, 30년간의 지독한 뚝심과 저력을 만나본다.
▶ 세계 최초, 최고만을 원한다 !
기술 강국 일본! 코메론이 해외 진출의 첫 도전장을 냈다. 까다로움으로 무장한 일본 시장 진입의 첫 관문, 0.001m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JIS 규격을 해외기업으로서는 최초로 획득했다. 환희의 순간도 잠시, 직원 모두의 기쁨과 기대를 싣고 떠난 일본 수출물품은 ‘반품’ 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받았다. 생살을 찢는 듯했던 일본시장에서의 고난은 세계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미국,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 우리 브랜드로 바다를 건너라 !
세계최대의 단일 시장 미국! OEM 생산 기업으로 출발했지만, 가격을 낮추는 제살깍기를 감수하며 생산하는 줄자 눈금에 KOMERON 상표를 부착! 조용히 미국시장에 이름을 알려나갔다. 안정된 수익성을 과감히 포기, 마침내 KOMERON 브랜드를 걸고 미국 줄자시장에 뛰어들었다. 출고를 앞둔 전날 밤, 토네이도가 코메론 공장을 휩쓸었다. 토네이도는 코메론의 앞날까지 가져가 버린 것 같았다.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미국시장 진출. 마침내, 전화위복의 기회가 찾아왔다! 복구현장을 지나던 현지 방송 카메라에 KOMELON 이름이 잡힌 것이다. 미국 전역에 코메론 이름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복구 작업을 통해 현지 임직원 간의 보이지 않던 벽을 허물었다.
▶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전문 전시회를 찾아다니며 시장조사를 다닌 비행거리만 해도 세계 80바퀴가 넘는다. 코메론은 그렇게 세계시장의 문을 끊임없이 두드리며, 지속적인 ‘혁신’ 만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달았다. 단 30초 머무르는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은 연이어 세계시장에 히트상품을 터트렸다! 세계 최초의 자석 훅 자켓 줄자. 화이버 글라스, 셀프락 줄자를 생산한 기술과 아이디어. 언제나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하는 코메론. 그 도전은 바다 건너 끝없이 멀리 뻗어가고 있다.
#줄자 #코메론 #자석줄자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KBS, 다큐멘터리, docu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