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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당 무게 10톤 첱탑 한 치의 오차 없이 반듯하게 세우기|베테랑 크레인 작업자와 고공 철탑 작업자의 완벽한 호흡|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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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9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고공 망 작업>의 일부입니다.

▶ 더위 속 극한의 철탑 제작현장

광주광역시의 철탑 제작 공장. 골프장 철탑 건설을 앞두고 철탑 제작이 한창이다.
골프연습장의 크기와 도면에 따라 오차 없이 작업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1cm의 오차도 허용 되지 않는 철탑 제작 과정. 찜통 같은 더위에 가죽 옷을 입고 1400도의 온도를 견디며
절단 작업을 하는데, 철탑에 들어갈 파이프의 길이와 폭이 다양해서 여러 각으로 맞추는 작업은 세심하게
이뤄진다. 하나에 400kg이 넘는 파이프를 옮기고 또 일일이 페인트칠을 하는 작업은 무엇보다 신중하다.
도색이 철탑의 수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내일 올릴 철탑은 무려 30개, 작업을 멈출 수 없는 이유다.
분주하게 이뤄지는 작업에 더위 속 철탑 제작은 계속된다.

▶ 최고 73m의 철탑을 세워라!

최고 높이 73m로 세워질 철탑. 오늘은 2단 높이, 24m까지 철탑을 올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철탑 하나의 무게 10톤, 크레인이 동원되어 철탑을 내리는데 크고 무거운 철탑은 내릴 때도 위험천만하다. 흔들리는 철탑에 작업자가 맞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철탑을 세우는 작업은 하루 24m 높이를 30번 오르락내리락 한다.
때문에 하루 종일 철탑을 세워야 하는 작업은 무척 힘들고 고되다.
아파트 보다 높은 철탑위에서 하늘을 지붕 삼아 아슬아슬하게 공중 곡예를 하는 작업자들.
그들은 하루 종일 고공 위, 철탑과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다. 하루 종일 공중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작업의 연속이지만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진정한 한국의 기술자들이다.
자신의 일을 천직으로 여기는 고공 작업자들의 극한의 작업 현장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고공 망 작업
✔ 방송 일자 : 2009.09.0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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