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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 딱 두 달만 나오는 최상급 말똥성게│해녀들이 한겨울 바다로 입수하는 이유│일본에서 열풍부는 한국산 성게│바다가 주는 귀한 선물│성게소와 성게알 '우니'│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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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1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시 속 황금 찔레상황버섯과 말똥성게>의 일부입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도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부산의 해녀들이 그 주인공! 1년에 딱 두 달, 12월과 1월까지가 말똥성게를 채취할 수 있는 철이다. 때문에 해녀들은 겨울바람을 뚫고 아침마다 바다로 출근 도장을 찍는다. 춥고 비가 오는 날에도 어김없이 삼삼오오 바다로 모여든 해녀들은 약 8kg이 되는 납 벨트를 착용하고 물질을 시작한다. 돌 밑에서 사는 말똥성게의 습성 탓에 물속에서 일일이 큰 바위를 뒤집어가며 5시간 가까이 작업한다. 하지만 물질이 끝나도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신선도가 중요해 해녀들은 지체할 시간 없이 100% 수작업으로 말똥성게의 알만 분리하고 내장을 제거한다. 이렇게 온종일 허리 펼 틈 없이 작업해서 얻는 황금빛 알은 3~5kg 남짓. 바다가 주는 귀한 선물, 말똥성게를 찾는 해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시 속 황금 찔레상황버섯과 말똥성게
✔ 방송 일자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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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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