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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즈가 탄생한 ‘임실의 지하 치즈 숙성실’ | 하루 330kg의 생산량, 다양한 치즈 종류의 제조 과정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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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는 임실성당에 부임한 지정환 신부의 손에서 1967년 처음 탄생했다. 산과 풀로 이루어진 마을의 지형이 치즈를 생산하기에 적합했으나, 거듭 실패를 맛보았다. 그러나 신부의 기나긴 끈기는 임실을 치즈의 마을로 만들게 되었다.
산양에서 나오는 우유는 치즈 공방으로 이동되어, 만들어지는데 한가지 치즈가 아닌 다양한 치즈가 여러 제조 과정을 거쳐 나온다. 또한 이러한 치즈 역사가 탄생한 ‘지하 숙성실’ 역시 만드는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았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치즈 하면 떠오르는 그 지역 ‘임실’ 치즈의 역사가 자리한 곳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임실 제 2부 – 가난한 땅이 준 선물, 치즈
✔ 방송 일자 : 2011.10.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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