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6월 2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에서 찾은 감칠맛 새우젓과 다시마>의 일부입니다.
국내 젓새우의 주산지로 손꼽히는 전라남도 신안! 젓새우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갯벌 지대에 주로 서식하는데, 그중 갯벌 형성이 잘 돼 있는 신안이 젓새우의 황금어장! 젓새우는 그물에 닻을 달아 물살을 이용해 잡는 닻자망 어업으로 잡는다. 밀물과 썰물이 바뀔 때 젓새우가 조류에 흘러가다가 그물에 걸리는데, 이 물때를 정확히 맞춰 그물을 끌어 올리는 것이 포인트! 조류가 잠잠해질 때 서둘러 그물을 못 올리면, 젓새우가 그물을 빠져나가 허탕을 칠 수도 있어서 선원들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물때가 바뀌는 하루 네 번 작업해야 해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24시간 대기는 기본이라고... 특히 젓새우는 어획과 동시에 선별에 들어간다. 체에 거르고 물을 뿌리며 잡어와 젓새우를 분리한 후엔 흔들리는 배 위에서 염장까지 해야 해서 젓새우잡이는 어부들 사이에서도 손이 많이 가기로 유명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에서 찾은 감칠맛 새우젓과 다시마>
✔ 방송 일자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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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젓새우의 주산지로 손꼽히는 전라남도 신안! 젓새우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갯벌 지대에 주로 서식하는데, 그중 갯벌 형성이 잘 돼 있는 신안이 젓새우의 황금어장! 젓새우는 그물에 닻을 달아 물살을 이용해 잡는 닻자망 어업으로 잡는다. 밀물과 썰물이 바뀔 때 젓새우가 조류에 흘러가다가 그물에 걸리는데, 이 물때를 정확히 맞춰 그물을 끌어 올리는 것이 포인트! 조류가 잠잠해질 때 서둘러 그물을 못 올리면, 젓새우가 그물을 빠져나가 허탕을 칠 수도 있어서 선원들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물때가 바뀌는 하루 네 번 작업해야 해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24시간 대기는 기본이라고... 특히 젓새우는 어획과 동시에 선별에 들어간다. 체에 거르고 물을 뿌리며 잡어와 젓새우를 분리한 후엔 흔들리는 배 위에서 염장까지 해야 해서 젓새우잡이는 어부들 사이에서도 손이 많이 가기로 유명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에서 찾은 감칠맛 새우젓과 다시마>
✔ 방송 일자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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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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