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따라 풍요롭게 흐르는 추억,
구미 한가운데를 흘러가는 낙동강
강물 따라 구미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추억이 흐른다.
낙동강을 오가던 수많은 나룻배들의 추억이 서린 비산 나루터
북적북적했던 곳은 세월이 흘러 변화를 겪었지만
여전히 옛 추억을 간직한 채 곽용호 씨는 어부로 대를 잇고 있다.
너른 평야가 펼쳐진 낙동강변
그곳에는 전통장을 만드는 이갑자씨가 살고 있다
시어머니의 전통 비법을 전수받아 제2의 인생을 개척했는데
물길과 바람길이 오가며 맛있게 익어가는 장맛같은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낙동강 지류인 지산 샛강 마을에서는 구미의 소리인 ‘발갱이들소리’가 들려온다
이수상씨는 논 농사를 지으며 힘들 때마다
발갱이들소리 연습을 하며 피로와 시름을 날린다고...
옛 농사철의 그리움을 담아 고향의 소리를 지켜나가는 사람들.
낙동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구미 사람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만난다.
#고향민국#고향#구미#낙동강#추억#나룻배#너른평야#낙동강변#고향의 소리#제2의 인생
구미 한가운데를 흘러가는 낙동강
강물 따라 구미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추억이 흐른다.
낙동강을 오가던 수많은 나룻배들의 추억이 서린 비산 나루터
북적북적했던 곳은 세월이 흘러 변화를 겪었지만
여전히 옛 추억을 간직한 채 곽용호 씨는 어부로 대를 잇고 있다.
너른 평야가 펼쳐진 낙동강변
그곳에는 전통장을 만드는 이갑자씨가 살고 있다
시어머니의 전통 비법을 전수받아 제2의 인생을 개척했는데
물길과 바람길이 오가며 맛있게 익어가는 장맛같은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낙동강 지류인 지산 샛강 마을에서는 구미의 소리인 ‘발갱이들소리’가 들려온다
이수상씨는 논 농사를 지으며 힘들 때마다
발갱이들소리 연습을 하며 피로와 시름을 날린다고...
옛 농사철의 그리움을 담아 고향의 소리를 지켜나가는 사람들.
낙동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구미 사람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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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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